똑똑한 인턴 Devin을 알아보자
Devin은 무엇인가?
Devin은 Cognition Labs에서 공개한 자율형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.
기존의 ChatGPT, Copilot 등 일반적인 LLM 서비스와는 달리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.
-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이해 = 이건 기존 LLM과 동일
- 작업 계획을 스스로 수립 = 이것도 기존 LLM과 동일
- 코드 작성 → 실행 → 디버깅 → 수정의 루프를 혼자서 반복 = 이것도 기존 LLM과 동일
- 실제 개발 환경(IDE, 터미널, 브라우저)을 직접 사용 = 여기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.
- MCP를 통해 개발자가 AI로부터 위임하는 강력한 기능이 있다.
즉,
개발자를 보조하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를 위임할 수 있는 주체를 목표로 한다.

Devin이 실제로 수행하는 작업 흐름
이 요청을 받으면 Devin은 내부적으로 다음 과정을 거친다.
- 어떤 데이터가 “사용자 이탈”을 의미하는지 추론
- 데이터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DB / 로그 / 파일 탐색
- 적절한 쿼리(SQL 또는 스크립트) 작성
- 데이터 추출 및 정제
- 요청된 형식(CSV)으로 결과물 생성
- Slack에 파일 업로드 및 완료 보고
중요한 점은,
이 모든 과정을 개별 명령이 아니라 ‘하나의 목표’로 인식한다는 것이다.
질문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, 이미 답을 가진 상태로 시작한다
Devin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사용자가 이미 컨텍스트로 제공했다는 전제 하에 움직인다.
- 어떤 형식으로 결과물을 원하는지
- 어떤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는지
- 결과물을 어디에 전달해야 하는지
필요하다면 스스로 추론하고, 불확실하면 실행 결과를 통해 검증한다.
devin에게 잘못된 예제와 값을 학습시키는 비용이 더 큰것 같았다.
내가 느끼기엔 개발자가 주도하는 워크플로우인지, AI 가 주도하는 워크플로우에 대한 차이로 느껴졌다.
데이터 추출과, 코드작성, 리뷰까지 아직은 개발자가 주도하고 AI가 보조하는 cursor와 같은 형태에 워크플로우가 안정적인 것 같다.
아직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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